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서 개발 팀장으로 근무하는 저는 요즘 출근만 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인사평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인사평가가 끝나기 무섭게 사내 메신저는 불이 날 거예요. 너도나도 면담 요청을 할 테니까요. “‘라떼’는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줄만 잘 타면 탄탄대를 걸을 수 있다”고 할 만큼 인맥 위주의 평가가 심심찮게 이뤄졌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에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많아졌거든요.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때예요. 그래서 올해는 꼭! 전문가에게 맡겨보려고요. 최근 몇 년 동안 회사의 매출도 크게 늘었고 그만큼 직원도 많아졌기 때문에 더욱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성과 관리 플랫폼들을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디웨일이 개발한 ‘클랩(CLAP)’이 딱 맞는 서비스네요. 직원들의 불만을 쏙 들어가게 하려면 객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클랩이 저의 꿈을 실현시켜줄 것 같아요. 클랩의 고객사는 무려 1,000곳이 넘는대요. 우리회사가 워크샵으로 다녀온 아난티도 고객사로 두고 있고 에어프레미아, 본죽 운영사처럼 유명한 기업들이 많네요.
(클랩의 대표 고객사)
“비싸거나 필요한 기능이 없거나… 이 방법밖엔 없을까?”
사내에서 인사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꽤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예요. 시스템 도입이 미뤄진 이유는 회사가 원하는 것을 100%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죠. IT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아웃소싱 업체들이 있지만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모두 담고, 이전에 사용하던 데이터를 연계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요. (요구 사항에 따라서 시스템 구축 비용이 1억 원까지도 들 수 있다던데… 이 금액이면 회사에 절대 말도 못 꺼내요) 이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방법도 있긴 해요.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구입해 이용하면 되죠. 하지만 HR SaaS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서 원하는 기능이 없거나 원래 사용하고 있던 양식을 모조리 바꿔야 할 수도 있어요. 업무에 영향이 갈 만큼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긴다면 회사나 직원들 입장에서는 반가워할 리가 없죠.
제가 클랩을 선택한 이유예요. 위에서 얘기했던 부분이 모두 보완된 서비스거든요. 클랩은 SaaS 형태로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들지 않고 비용도 저렴하지만 보통의 SaaS와는 달리 각 기능이 모듈화돼 있어 우리 회사가 원하는 기능만 넣을 수 있어요. 시스템 구축 업체를 사용하는 것처럼 금액이 너무 비싸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커스터마이징에 따로 추가 비용이 없대요. 기존 시스템을 아예 버리는 것이 아니라서 직원들이 클랩에 적응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회식 대신 필요한 이것, 1on1
클랩이 서비스 운영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1on1’이에요. 관리자와 구성원이 1:1로 면담이나 멘토링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기업 리더의 94%가 팀원들과 정기적으로 1on1 미팅을 진행한다는 보고서가 있을 만큼 미국, 특히 성과를 중시하는 실리콘밸리에서는 필수 요소가 된 조직 문화예요. 몇 년 전까지는 우리 회사 내에서도 흔히 이뤄지는 일이었어요. “저녁에 밥이나 먹으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 좀 하자”는 상사가 많았는데 이것도 1on1 미팅이 맞겠죠?
코로나를 기점으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문화가 축소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 간에 업무적인 대화를 나누는 시간까지 줄어든 것은 좋지 않은 방향인 듯해요. 실무자가 업무 중 고민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관리자와 소통하지 않으면 개인뿐 아니라 회사 전체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거예요.
클랩은 효과적인 1on1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월 몇 회 미팅을 진행해야 하는지, 미팅 시간·장소 등 세부 내용까지 가이드 해줘요. 또 구성원 모두가 1on1 미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클랩 이용 지표를 분석해 보니 클랩의 1on1 제도를 적극 활용한 회사들의 퇴사율이 약 20% 감소했대요. ‘어딜 가나 사람이 문제’라는 말이 있을 만큼 회사 내에서도 인간관계는 아주 중요하죠. 지속적인 소통으로 구성원 간에 라포가 형성되고 어려움 없이 업무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최대치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요.
또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어요. 1on1 미팅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질문을 추천해 주는 기능인데요. 우리 회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젊은 인재들이 많아요. 몇몇은 20대인데도 실력이 뛰어나 이미 관리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죠. 업무 능력은 특출나다고 해도 팀원을 관리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거든요. 이러한 리더들에게 더욱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아요.
쉽게 파악하는 우리의 현재 목표
클랩을 도입하면 변화하는 목표에 대해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전 직장에서 C등급의 인사 고과를 받은 적이 있어요. 연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요.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게 아니라 계획이 바뀌었고, 수정된 목표를 달성했는데 인사팀에 제대로 보고가 되지 않았어요. 연봉까지 타격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인데… 굉장히 화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연초에 세운 목표가 연말까지 그대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1on1 미팅을 통해 수시로 면담을 하면서 구성원들의 목표와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이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까지 클랩이 지원해 줄 거예요. 1개의 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니 수정이나 보완도 훨씬 수월해지겠죠.
내가 소속된 팀뿐 아니라 다른 팀이나 부서, 회사 전체의 목표까지도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요. 언제까지 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진행된 것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해서 임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가 현황이나 작성 기한을 알려주는 리마인드 알림도 알짜배기 기능이네요. 깜빡 깜빡하시는 우리 부장께 꼭 필요한 기능이에요. 클랩 덕에 저의 일이 하나 줄겠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돼서 스케줄을 따로 작성할 필요도 없어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클랩의 여러 기능 가운데 저의 주관이 담긴 ‘원픽’은 평가 기능이에요. 제 메신저가 불나지 않게 도와줄 거예요. 클랩은 상시 평가를 해야한다고 강조해요. 목표가 바뀌었는데 평가 기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든지, 최근 일어난 성과만 평가가 됐다든지 등의 오류가 발생하면 신뢰성이 대폭 낮아지겠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진행 흐름에 맞는 적절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주고받자는 거예요.
클랩은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제공해요.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도인데, 성과의 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평가라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100% 공정할 수 없어요. 비슷한 업무 능력을 가진 A, B 사원인데도 A 사원은 저처럼 성격 좋은 팀장을 만나 관대한 평가를 받고, B 사원은 깐깐한 옆 팀의 팀장에게 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클랩이 지원하는 캘리브레이션은 평가자들이 평가 관점과 기준을 공유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으로 높입니다. 또 최종 평가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과를 리뷰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AI로 만든 따뜻한 피드백
피드백 기능도 아주 획기적이에요. 우리 회사는 업무 메신저로 ‘슬랙’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클랩과 연동하고 AI를 활용해 직원들끼리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대요. 직원들끼리 나눈 슬랙의 내용을 분석한 뒤 내가 어느 직원과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지 파악해요. 그리고 나의 피드백 대상을 자동 추천해주는 거죠. 추천한 평가 대상자의 성과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고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업무 중에 팀원 여러 명에게 피드백을 남긴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골칫거리가 될 수 있잖아요. “잘했습니다”, “정말 대단해요”처럼 몇 글자로 끝내는 게 아니니까요. AI가 피드백 내용까지 작성해 준다고 합니다. 단 5초 만에요. 원한다면 AI 피드백에서 약간의 수정만 더하면 돼요. 실제 클랩 AI를 도입한 결과 구성원들이 피드백을 작성하는 데 드는 시간은 80% 감소했고, 월간 피드백 양은 400% 늘었다고 해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마음으로 동료와 칭찬 듬뿍 담은 피드백을 주고 손쉽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클랩의 추천 상품 ‘통합 플랜’을 연간으로 구입하면 임직원 한 명당 월 4,000원이에요.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해 보면 1.5배나 저렴하네요. 우리 회사 인원이 300명 정도이니 월 120만 원의 예산으로 모든 직원의 성과를 관리할 수 있어요. 1on1 미팅·성장 대시보드·상시 피드백·리뷰·목표관리·구성원 만족도 진단 등의 수많은 기능을 포함해서요. 디웨일이 투자 받은 금액이 단기간에 80억 원쯤 된다는데 투자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분명해 보여요. 우리 회사도 클랩을 이용하면 더 많은 직원들이 계속 다니고 싶은, 좀 더 발전된 회사가 되겠죠? 이제 인사평가로 더 이상 머리가 지끈거릴 일도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이만 결재를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CLAP 바로가기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서 개발 팀장으로 근무하는 저는 요즘 출근만 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인사평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인사평가가 끝나기 무섭게 사내 메신저는 불이 날 거예요. 너도나도 면담 요청을 할 테니까요. “‘라떼’는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줄만 잘 타면 탄탄대를 걸을 수 있다”고 할 만큼 인맥 위주의 평가가 심심찮게 이뤄졌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에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많아졌거든요.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때예요. 그래서 올해는 꼭! 전문가에게 맡겨보려고요. 최근 몇 년 동안 회사의 매출도 크게 늘었고 그만큼 직원도 많아졌기 때문에 더욱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성과 관리 플랫폼들을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디웨일이 개발한 ‘클랩(CLAP)’이 딱 맞는 서비스네요. 직원들의 불만을 쏙 들어가게 하려면 객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클랩이 저의 꿈을 실현시켜줄 것 같아요. 클랩의 고객사는 무려 1,000곳이 넘는대요. 우리회사가 워크샵으로 다녀온 아난티도 고객사로 두고 있고 에어프레미아, 본죽 운영사처럼 유명한 기업들이 많네요.
(클랩의 대표 고객사)
“비싸거나 필요한 기능이 없거나… 이 방법밖엔 없을까?”
사내에서 인사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꽤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예요. 시스템 도입이 미뤄진 이유는 회사가 원하는 것을 100%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죠. IT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아웃소싱 업체들이 있지만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모두 담고, 이전에 사용하던 데이터를 연계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요. (요구 사항에 따라서 시스템 구축 비용이 1억 원까지도 들 수 있다던데… 이 금액이면 회사에 절대 말도 못 꺼내요) 이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방법도 있긴 해요.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구입해 이용하면 되죠. 하지만 HR SaaS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서 원하는 기능이 없거나 원래 사용하고 있던 양식을 모조리 바꿔야 할 수도 있어요. 업무에 영향이 갈 만큼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긴다면 회사나 직원들 입장에서는 반가워할 리가 없죠.
제가 클랩을 선택한 이유예요. 위에서 얘기했던 부분이 모두 보완된 서비스거든요. 클랩은 SaaS 형태로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들지 않고 비용도 저렴하지만 보통의 SaaS와는 달리 각 기능이 모듈화돼 있어 우리 회사가 원하는 기능만 넣을 수 있어요. 시스템 구축 업체를 사용하는 것처럼 금액이 너무 비싸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커스터마이징에 따로 추가 비용이 없대요. 기존 시스템을 아예 버리는 것이 아니라서 직원들이 클랩에 적응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회식 대신 필요한 이것, 1on1
클랩이 서비스 운영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1on1’이에요. 관리자와 구성원이 1:1로 면담이나 멘토링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기업 리더의 94%가 팀원들과 정기적으로 1on1 미팅을 진행한다는 보고서가 있을 만큼 미국, 특히 성과를 중시하는 실리콘밸리에서는 필수 요소가 된 조직 문화예요. 몇 년 전까지는 우리 회사 내에서도 흔히 이뤄지는 일이었어요. “저녁에 밥이나 먹으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 좀 하자”는 상사가 많았는데 이것도 1on1 미팅이 맞겠죠?
코로나를 기점으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문화가 축소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 간에 업무적인 대화를 나누는 시간까지 줄어든 것은 좋지 않은 방향인 듯해요. 실무자가 업무 중 고민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관리자와 소통하지 않으면 개인뿐 아니라 회사 전체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거예요.
클랩은 효과적인 1on1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월 몇 회 미팅을 진행해야 하는지, 미팅 시간·장소 등 세부 내용까지 가이드 해줘요. 또 구성원 모두가 1on1 미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클랩 이용 지표를 분석해 보니 클랩의 1on1 제도를 적극 활용한 회사들의 퇴사율이 약 20% 감소했대요. ‘어딜 가나 사람이 문제’라는 말이 있을 만큼 회사 내에서도 인간관계는 아주 중요하죠. 지속적인 소통으로 구성원 간에 라포가 형성되고 어려움 없이 업무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면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최대치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요.
또 한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어요. 1on1 미팅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질문을 추천해 주는 기능인데요. 우리 회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젊은 인재들이 많아요. 몇몇은 20대인데도 실력이 뛰어나 이미 관리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죠. 업무 능력은 특출나다고 해도 팀원을 관리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거든요. 이러한 리더들에게 더욱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아요.
쉽게 파악하는 우리의 현재 목표
클랩을 도입하면 변화하는 목표에 대해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전 직장에서 C등급의 인사 고과를 받은 적이 있어요. 연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요.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게 아니라 계획이 바뀌었고, 수정된 목표를 달성했는데 인사팀에 제대로 보고가 되지 않았어요. 연봉까지 타격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인데… 굉장히 화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연초에 세운 목표가 연말까지 그대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1on1 미팅을 통해 수시로 면담을 하면서 구성원들의 목표와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이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까지 클랩이 지원해 줄 거예요. 1개의 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니 수정이나 보완도 훨씬 수월해지겠죠.
내가 소속된 팀뿐 아니라 다른 팀이나 부서, 회사 전체의 목표까지도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요. 언제까지 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진행된 것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해서 임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가 현황이나 작성 기한을 알려주는 리마인드 알림도 알짜배기 기능이네요. 깜빡 깜빡하시는 우리 부장께 꼭 필요한 기능이에요. 클랩 덕에 저의 일이 하나 줄겠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돼서 스케줄을 따로 작성할 필요도 없어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클랩의 여러 기능 가운데 저의 주관이 담긴 ‘원픽’은 평가 기능이에요. 제 메신저가 불나지 않게 도와줄 거예요. 클랩은 상시 평가를 해야한다고 강조해요. 목표가 바뀌었는데 평가 기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든지, 최근 일어난 성과만 평가가 됐다든지 등의 오류가 발생하면 신뢰성이 대폭 낮아지겠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진행 흐름에 맞는 적절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주고받자는 거예요.
클랩은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제공해요.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도인데, 성과의 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평가라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100% 공정할 수 없어요. 비슷한 업무 능력을 가진 A, B 사원인데도 A 사원은 저처럼 성격 좋은 팀장을 만나 관대한 평가를 받고, B 사원은 깐깐한 옆 팀의 팀장에게 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클랩이 지원하는 캘리브레이션은 평가자들이 평가 관점과 기준을 공유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으로 높입니다. 또 최종 평가자가 아니더라도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과를 리뷰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AI로 만든 따뜻한 피드백
피드백 기능도 아주 획기적이에요. 우리 회사는 업무 메신저로 ‘슬랙’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클랩과 연동하고 AI를 활용해 직원들끼리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대요. 직원들끼리 나눈 슬랙의 내용을 분석한 뒤 내가 어느 직원과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지 파악해요. 그리고 나의 피드백 대상을 자동 추천해주는 거죠. 추천한 평가 대상자의 성과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고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업무 중에 팀원 여러 명에게 피드백을 남긴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골칫거리가 될 수 있잖아요. “잘했습니다”, “정말 대단해요”처럼 몇 글자로 끝내는 게 아니니까요. AI가 피드백 내용까지 작성해 준다고 합니다. 단 5초 만에요. 원한다면 AI 피드백에서 약간의 수정만 더하면 돼요. 실제 클랩 AI를 도입한 결과 구성원들이 피드백을 작성하는 데 드는 시간은 80% 감소했고, 월간 피드백 양은 400% 늘었다고 해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마음으로 동료와 칭찬 듬뿍 담은 피드백을 주고 손쉽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클랩의 추천 상품 ‘통합 플랜’을 연간으로 구입하면 임직원 한 명당 월 4,000원이에요.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해 보면 1.5배나 저렴하네요. 우리 회사 인원이 300명 정도이니 월 120만 원의 예산으로 모든 직원의 성과를 관리할 수 있어요. 1on1 미팅·성장 대시보드·상시 피드백·리뷰·목표관리·구성원 만족도 진단 등의 수많은 기능을 포함해서요. 디웨일이 투자 받은 금액이 단기간에 80억 원쯤 된다는데 투자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분명해 보여요. 우리 회사도 클랩을 이용하면 더 많은 직원들이 계속 다니고 싶은, 좀 더 발전된 회사가 되겠죠? 이제 인사평가로 더 이상 머리가 지끈거릴 일도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이만 결재를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CLAP 바로가기